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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향 오일, 불안·우울·불면증 등 정신질환 치료 잠재력 입증

침향 오일이 HPA축 및 신경전달물질 조절을 통해 불안, 우울, 불면증 등 정신질환을 완화하고 수면 개선을 돕는 의학적 치료 효과를 입증한 2022년 국제 학술지 리뷰 논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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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향 오일, 불안·우울·불면증 등 정신질환 치료 잠재력 입증

현재인의 정신건강 문제의 침향오일의 재조명

불안 장애, 우울증, 불면증 등 현대인의 주요 정신질환 치료에 쓰이는 화학 약물은 내성(약효 저하)이나 의존성 같은 부작용 위험이 따르기 마련입니다. 이에 대체 진정제로서 침향 오일(Agarwood Essential Oil)의 정신질환 완화 효과를 분석한 대규모 리뷰 논문이 발표돼서 주목됩니다.

화학성분 및 추출 방식에 따른 차이

중국의학과학원 연구팀은 국제 학술지 'Molecules'를 통해 침향 오일의 핵심 성분과 작용 기전(원리)을 분석했습니다.

임상시험과 동물실험으로 확인된 3대 효능

  • 항불안 효과: 스트레스 마우스 모델에서 침향 오일(40mg/kg) 투여군은 표준 항불안제(디아제팜)과 유사한 불안 완화 효과를 보였습니다. 침향 성분을 변형한 신약 후보물질(Buagafuran)은 만성 불안 장애 임상 2a상을 완료했습니다.

  • 항우울 효과: 마우스 실험에서 항우울제(파록세틴) 수준의 효능을 보였습니다. 우울증 환자 40명 대상 임상시험에서는 기존 치료에 침향 취향을 병행한 그룹의 치료 유효율이 85%로 대조군(55%)을 크게 앞섰습니다.

  • 수면 개선 효능: 불면증 환자 120명 대상 임상에서 매일 취침 전 침향 취향(훈증)을 진행한 결과 수면의 질이 향상되고 불안·우울 증상이 개선됐습니다. 약물 내성이 발생하는 화학 약물과 달리 내성 반응이 나타나지 않는 점이 확인됐습니다.

신경전달물질 및 스트레스 호르몬 조절 기전

높은 코르티솔 수치는 만성 스트레스를 유발하는데, 침향 오일은 스트레스 조절 축(HPA축)의 과활성을 억제해 코르티솔(몸에 에너지를 공급하는 부신 피질 호르몬) 수치를 낮추는 동시에 감정 안정 물질인 GABA의 방출을 돕고 행복 호르몬인 세로토닌 수치를 높여 뇌 신경을 안정시킵니다. 실제 침향 투여 후 혈중 세로토닌 수치가 551ng/mL에서 952ng/mL로 대폭 증가했다는 사실이 돋보입니다.

연구팀은 "침향 오일은 부작용과 의존성이 적은 천연 진정제로서 잠재력이 크다"며 "원료 재배 및 추출 기술 발전에 따라 향후 정신질환 치료제로서 활용도가 높아질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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